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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예방 ‘도봉구 맞춤방역’ 필요 ◆도봉구의회 5분자유발언- 홍국표 의원 “경찰과의 긴밀한 협의 통해 지역사회 확산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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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47회 작성일 20-05-18 16:40 [제1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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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국표 의원
홍국표 의원이 지난 5월 15일 도봉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확진자가 재확산 되고 있는 점에 대해 “중앙정부의 획일적 방역대책과 지침보다는 도봉구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방역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확진자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2차, 3차 감염공포의 우려가 커져가고 있다. 특히 지난 황금연휴 기간에 이태원 클럽을 출입한 방문객 5,517명 중 3,112명이 전화번호를 허위기재하거나 고의로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자칫 제2의 신천지 사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며, “도봉구에서도 5월 14일 오후 5시 기준 총 14명의 확진자 중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확진자가 5명이나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염려되는 2차·3차 감염에 대해서도 “연락을 받지않는 방문객들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보건당국이 경찰에 신원확보를 위한 공식협조 요청하면 된다. 하지만 현재 청을 포함해 산하 일선 경찰서 전체에 2,162명의 코로나19 신속대응팀이 구성되어 있으나, 서울시와 각 구의 공식협조 요청이 지지부진하여 단순 대기상태에 있는 상태라고 한다”며, “도봉구는 경찰과의 코로나19 관련 협조요청과 대책에 대하여 긴밀한 업무협의를 해야한다. 중앙정부의 획일적 방역대책과 지침보다는 도봉구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방역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홍의원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공무원, 의료진, 방역당국, 그리고 높은 시민의식으로 개인위생에 신경써온 시민들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이라는 성과가 있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는 종식되지 않았다. 긴장의 끈과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은 증상이 없다 할지라도 자발적으로 보건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아서 가족과 동료, 사회, 공동체의 안전을 함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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