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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232회 임시회 9일부터 개회 코로나-19 여파로 축소 운영...12일까지 4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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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65회 작성일 20-03-10 18:16 [제1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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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북구의회는 3월9일 4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3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백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등 재난 위기단계가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된 상황에서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집행부의 역할과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등 개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다가오는 해빙기를 맞아 노후된 시설물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당부한 후 우리 모두 계층과 지역, 세대를 넘어 하나 된 민족정신을 바탕으로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전했다.

 한편 3월9일 오전 10시30분에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2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황 및 대책 보고의 건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처리했다.

 이날 안건에 따라 이인영 강북구보건소장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리구 확진자, 유증상자 등 관리현황과 감염증 대응을 위한 추진경과’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이용균 의원이 선임됐다.

 이날 이정식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강북구 소재 봉제업체 및 강북구 봉제지원센터에서 면 마스크를 제작하여 보급해 줄 것”을 건의했고, 조윤섭 의원은 “인수동 영어마을이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지정된 과정에서 충분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격리시설 지정에 대해 주민대담, 플래카드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민의 동의를 받아야 할 것”이라 말했다.

 이번 제232회 임시회는 3월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10일 상임위원회별 각종 조례안 및 안건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 후 3월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1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도 제1차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2020년도 제2차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 ▲2020년도 제3차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2재정비촉진구역 직권해제 의견청취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인애 부의장은 ‘공적 마스크를 약국이 아닌 동주민센터와 통장 인력을 통해 배부할 것’을 건의했고, 구본승 의원은 ‘강북구의회 상임위원장 선출시 후보등록과 정견발표제 시행’을 제안하는 것을 끝으로 이번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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