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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탄소중립’ 올해 온실가스 5만 톤 감축 목표로 추진 7개 부문 61개 사업 추진…그린뉴딜 일자리 277개 창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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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81회 작성일 21-02-07 10:40 [제1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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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올 한해 온실가스 50,763톤CO2eq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 TF’를 가동하고, 2020년 12월 전국 최초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 도봉구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도봉구가 기초자치단체로부터의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것이다.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세부사업은 지난해 9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수립한 ‘2050 도봉구 온실가스 감축 전략’에서 살펴볼 수 있다. 7개 부문, 61개 사업 중 27개 사업으로 이뤄진 감축 추진계획은 부문별 △녹색건물 34,011.0톤 △녹색수송 1,286.8톤 △녹색에너지 368.4톤 △녹색폐기물 1,720.4톤 △녹색숲 114.3톤 △녹색생활 13,262.0톤의 탄소 저감량을 목표로 한다. 한편, △녹색교육 등 기후변화 적응 관련 34개 사업도 지속적인 공정 관리를 함께 추진한다.

 구는 이 같은 감축 전략 사업으로 277개의 그린뉴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며, 총 사업비는 370억원이다.

 도봉구는 2020년 6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와 기후위기 비상 선언’을 한 이래로 그해 7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참여하고,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하며, 탈(脫)탄소 시대를 향한 의미있는 발걸음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2020년 8월, 12개의 유관 과와 26개의 팀으로 이뤄진 ‘도봉구 온실가스 감축 TF’를 구성하고, 9월에는 2050 도봉구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12월에는 전국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으로 명문화한 도봉구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올해도 도봉구는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행복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도봉’이라는 비전을 기치로 하여, 기후변화 대응 조례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들을 차근히 진행해나갈 방침이다.

 구는 기후변화 대응 전문가, 부구청장, 지속발전가능국장 등 12명 내외로 구성된 ‘도봉구 기후변화대책위원회’를 신설하여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및 서울시와 연계한 ‘도봉구 기후변화대응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기후변화대응종합계획’은 온실가스 현황부터 연차별 시행계획, 영향평가, 재원조달, 기후변화 교육 및 홍보까지 전반적 사항을 망라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021년은 2050년 탄소제로로의 긴 여정을 출발하는 원년이라 의미가 크다. 아래로부터의,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그 시작점”이라며, “공공부문에서부터 시작된 탄소저감 노력이 사회 전 분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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