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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도시관리공단, 매미나방 방제활동 환경보호 나서 북한산 강북구 관할 주요 등산로 및 북한산 둘레길 주변 방제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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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637회 작성일 20-06-28 11:18 [제12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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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북한산 국립공원 강북구 관할 주요 등산로 및 북한산 둘레길 주변 매미나방 방제 환경보호에 나섰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옥기, 이하 공단)은 코로나19로 수영장 등 실내체육시설 운영이 어렵게 되어 발생한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지난 6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 북한산 국립공원 강북구 관할 주요 등산로 및 북한산 둘레길 주변 매미나방 방제 환경보호에 나섰다.

 기후온난화로 인해 급속도로 증가한 매미나방은 각종 침엽수와 과목류의 잎을 갉아 먹으며 막대한 산림피해를 주고 있어 적극적으로 조치하지 않으면 내년에는 개체수가 더 증가하여 큰 피해가 예상된다.

 매미나방 알은 4월경 유충으로 부화해 6월까지 활동하면서 분비물로 피해를 주고 독성이 있어 피부에 접촉하면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번 매미나방 방제 활동은 북한산 국립공원 내 2차 피해를 우려해 화학적 방제를 사용하지 않는 물리적 방제 작업으로 매미나방 유충 피해를 예방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봉사활동이다.

 공단은 직원 50여명을 투입하여 4개조로 편성하고 북한산 주요등산로 및 둘레길 주변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매미유충은 현장을 조사해본 결과 현재 북한산에 산재해 자라고 있는 생강나무(나무를 꺾으면 생강냄새가 남)에서 많이 기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이를 찾아 유충을 구제하는데 힘쓰고 있다.

 공단 자원봉사 참여자들은 “매미나방 유충으로 인해 북한산 둘레길 이용 탐방객 및 인근 주민의 불쾌감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집중 방제활동으로 북한산 국립공원 수유지역 이용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내년에는 매미나방 개체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산림피해가 축소되고 북한산 등산로와 둘레길이 보다 쾌적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옥기 공단 이사장은 “매미나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8월까지라도 봉사기간을 연장하여 번데기(유충이 6월중순부터 번데기 변태하게 됨)를 발견하여 소각하고 매미나방 성충이 낳는 알도 제거하여 주민들이 북한산 국립공원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제 작업을 실시하는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두 달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0여명이 강북구보건소로 방역소독 지원 근무를 나가 강북구 관내 감염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활동을 하면서 코로나19 확산방지 활동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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