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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이익을 최우선 하는 예결위 운영 나설 것” ◆인터뷰- 최미경 강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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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77회 작성일 19-12-08 11:47 [제12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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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미경 강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예결위원장이 된 소감은?
-먼저 2020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선배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강북구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꼼꼼이 챙겨야 하는 예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함께 예결위를 꾸려가실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소중한 구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내년도 예산규모와 특징은?
-2020년도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하여 총6,926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742억이 증가했다. 그중 일반회계 세출예산으로 인건비는 1,087억원으로 전년대비 7.8% 증가, 운영비는 377억여원으로 전년대비 3.67% 증가했다. 복지부분 사업예산은 총 3,726억여원으로 전체예산의 54.81%를 차지하는데, 이중 기초연금이 1,345억9,800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19.8%, 기초생활 수급권 각종 급여 520억원으로 전체의 7.65%, 영유아보육로 및 양육수당이 374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5.5%를 차지한다. 또 통반장활동 보상금이 21억원으로 34% 인상됐다.

▲예산안 중 아쉽거나 잘된 점을 꼽는다면?
-고등학교 무상교육확대 지원, 영유아 급식비 지원, 평생학습관 조성, 웰빙스포츠센터 시설개선 등 강북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예산은 환영할 만하겠다. 특히 청년복합센터, 사회적경제센터 등 중간 지원조직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면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영역이 더 많은 역할을 해 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원녹지관련 예산과 도로정비, 노후하수관거 정비 관련 등 주민의 삶과 연결되어 있는 예산이 많이 계획되어 있어 이를 꼼꼼이 살펴 구민의 안전과 편리에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자 한다.

▲예산심의는 어떤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신지?
-한정된 자체 사업예산 규모에 비해 대폭 증액되거나 신설되는 사업의 경우 타당성과 적정성을 꼼꼼히 살펴보고, 우리구에 꼭 필요한지 주민 생활에 직결되는 시급성을 점검하여 필요하다면 감액을 할 수도 있도록 철저히 진단하겠다. 지속사업에 대해서도 그동안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예산 결산위원회는 위원장 혼자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당리당략을 떠나 5명의 위원 중에는 경험 많은 선배 동료의원들도 있어 의견을 조율하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강북구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구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는 예결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겠다.

▲예산 심사 중인 동료의원이나 공무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2020년 한해의 살림살이를 설계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넉넉하지 않은 강북구의 살림살이를 가지고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한 세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워주시고, 또 잘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 예산 심사를 함께 할 동료 의원들께는 경험과 지혜를 모아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를 통해 강북구민의 삶의 질이 2020년도에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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