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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산 사용돼야”

◆인터뷰- 박진식 도봉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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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호수 [제1240호] 작성일 19-12-08 조회 1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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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식 도봉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도봉구의회가 제29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회기 첫날인 지난 11월 18일 ‘2020년도 사업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본회의 이후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에 박진식 의원, 부위원장에 김기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예결특위는 박진식 위원장과 김기순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신만 위원, 이길연 위원, 이영숙 위원, 이은림 위원, 홍국표 위원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0년도 서울시 도봉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최종 심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예결특위 운영방향에 대해?
-다양한 소수의견이라도 합당하면 당리당략을 떠나 위원님들과 머리를 맞대어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다. 또 오기로 삭감하는 예산에 대해서는 민주주의 원칙을 통해 위원님들의 다수결로 결정할 것이다. 합의를 원칙으로 하겠지만, 발목잡는 행위는 절대 허락하지 않겠다. 심의과정에서 서로 예산이 올랐다면 원칙에 의해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원만하게 대화를 통해 분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예산사업에 대해?
-복지예산을 가장 중요시 볼 예정이다. 현재 도봉구는 아동 아동복지, 어른복지 등에 대한 다양한 복지정책이 많다. 이러한 복지 정책과 함께 문화예술을 겸해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지원방안도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도봉구는 아레나 공연장, 전형필 기념관 등 도봉구는 다양한 문화컨텐츠가 살아 넘치는 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집행부에서는 이에 공부하고 심도 있게 했을 편성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밖에 의회에서는 편성이 끝이 아닌 잘 쓰여졌는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심의를 거처 잘 살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원만하게 대화하고 소통해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한마디?
-도봉구의회의 구의원들은 본인이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구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대표자로서 주민들을 위해 일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그 것이 먼저이다. 소속 정당을 떠나 도봉구민을 위한 예산 편성이 되도록 해야 한다. 도봉구의 사업 예산들은 절대 선거용, 선심성 사업을 위해 쓰는 예산이 아니다. 재정위기를 타개할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혈세가 적재적소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쓰일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의해 나가겠다.


한편, 이번 도봉구의회 예결특위가 심사할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6,251억 4,600만원으로 2019년 본예산(5,600억 5,900만원) 보다 11.6%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6,135억 2,9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116억 1,700만원이다. 2020년도 사업예산안은 오는 12월 19일 제4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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