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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인 콘서트 ‘간송옛집 음악회’ 대성황 훈민정음 지켜낸 간송 전형필 선생 기리고자 한글날 맞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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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12회 작성일 20-10-11 09:34 [제12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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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 성대야구장에서 지난 10월 9일 간송옛집 가곡의 밤 음악회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바리톤 김동규 씨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도봉동 성대 야구장에서 지난 9일 개최된 간송옛집 음악회 ‘김동규와 함께하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진행됐으며, 무료관람으로 진행됐다.

 2017년 처음 시작한 간송옛집 음악회는 그동안 일제강점기 문화재 수호자 간송 전형필 선생이 거주했던 옛 고택에서 매년 9월 중순에 개최됐었다.

 올해는 훈민정음을 지켜낸 간송 전형필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한글날에 개최됐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람객이 자동차 안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비대면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했다. 참석 주민들은 차 안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생생한 음향으로 공연을 즐겼다.

 이번 음악회는 한글날에 맞게 그리운 금강산, 목련화, 뱃노래 등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1부 ‘한국 가곡의 밤’과 2부 대중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악가 ‘김동규와 함께하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특별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2부 시작 전 펼쳐지는 LED를 이용한 퍼포먼스 그룹 ‘생동감크루’의 사물놀이 LED 댄스 ‘오방색’이 무대를 꾸몄다.

 또한 구민들을 위한 이벤트 무대로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이해인 수녀의 ‘가을엔 이렇게 살게 하소서’를 낭독하며 가을밤 정취를 더했다.

 구는 이번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위해 성대 야구장에 공연을 위한 대형무대와 LED 스크린을 설치했다. 이날 공연에는 사전신청으로 등록한 350대의 차량이 입장 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외에도 이벤트 퀴즈를 통해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후원을 받은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 전 방역을 실시했고, 공연 관람을 위한 차량이 출입 시 꼼꼼하게 발열체크를 해 코로나19 확산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공연 문화에 목말라 있는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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