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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도봉문화생활 ‘비대면 자동차 극장’ 성료 영화 상영 및 현장에서 주민과 온라인 소통 시간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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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15회 작성일 20-10-03 11:17 [제12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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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동 성대야구장에서 열린 ‘비대면 자동차 극장’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관람 안내문을 나눠주고 있다.
도봉구가 지난 18일과 19일 도봉동 소재 성대구장에서 ‘비대면 자동차 극장’ 영화 상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첫째 날인 18일은 차량 280대가 둘째 날인 19일은 차량 300대가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일상의 제약이 많은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차량 안에서 공연과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영화 상영에 앞서 진행된 불춤 공연단 ‘플레이밍 파이어팀’의 파이어 댄싱과 중요 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풍물단’의 줄타기 공연은 특히나 주민들의 큰 환호를 자아냈다.

 이뿐 아니라, 주민과의 비대면 소통 이벤트를 통해 ‘노래 퀴즈’도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 온라인(카톡 ‘문화도봉’)으로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해 일부 건의사항에 대해 이동진 구청장이 직접 답변했다. 일부 건의사항은 해당부서의 의견을 받아서 온라인(카톡)으로 답변(전송)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들의 누적된 피로감과 답답한 마음을 풀고,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보냈길 바라고, 영화만 상영하는 행사의 의미를 넘어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상황이라서 문화공연을 취소하기 보다는 코로나 상황이라서 더 잘 할 수 있는 예술공연을 발굴해 주민들에게 쉼 없는 문화예술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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