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행복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재개관 > 행사/모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행사/모임

도봉구청 행복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재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열람 공간 분리 등 쾌적한 환경 조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47회 작성일 20-07-26 11:32 [제1273호]

본문

▲사진 도봉구청 행복작은도서관이 지난 7월 23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식을 가졌다. 이동진 구청장이 기용건축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도서관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도봉구청 지하1층에 위치한 행복작은도서관이 지난 7월 23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식을 가졌다.

 행복작은도서관은 △2014년 이전까지 도봉구청 자료실로 사용됐다가 △2014년 2월 주민 개방형 도서관으로 운영되어왔다. 그러던 중 올해 초 코로나19와 함께 폐쇄됐고, 그 기간을 활용해 도봉구가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해 재개관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 기간 동안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구민의견을 적극 수렴 해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총 1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됐으며, 국·구비 매칭사업으로 사업비 중 국비는 ‘2020년 생활SOC 문화시설 확충 사업’ 선정으로 확보했다. 설계용역으로는 도봉동에 소재한 기적의 도서관을 건축 한 바 있는 기용건축에서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가장 주목받는 공간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실(29㎡)이 ‘나래울’이 탄생한 것이다.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실 ‘행복 나래울’(‘날개’를 의미하는 ‘나래’와 ‘울타리’를 뜻하는 ‘울’이 합쳐진 순수 우리말)은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이동식 테이블을 갖추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낮은 서가와 마루 또한 설치해 어린이 열람실로도 안성맞춤이다.

 기존 열람실(218㎡)의 공간 재배치도 이루어졌다. 새로 조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실과의 동선을 고려해 출입문과 안내데스크의 위치를 변경했다. 기존 서가의 이동 및 벽면을 활용한 서가 설치로 공간감을 높였다. 열람 테이블의 다양성을 높이고 열람 좌석 수를 20석에서 55석으로 확충하는 것은 물론, 자동 출입문 설치로 이용자 편의 증진도 도모했다.

 기용건축 관계자는 “원목 서가를 설치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연령의 구민들이 편리하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원래 이 공간은 문서보관창고로 이용되어왔었고, 그동안 도서관다운 모습으로 운영되지 못했었다. 하지만 기용건축에서 도봉동 기적의 도서관에 이은 또 하나의 기적을 도봉구청에 만들어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서관의 첫 느낌은 부드럽고 따뜻하고, 아늑했다. 문서보관창고로 이용됐던 공간이란 생각이 들지않았다. 작은 공간이지만 많은 구민들이 기분 좋게 이용해 행복함이 넘쳐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봉구청 행복작은도서관은 7월 27일부터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하며, 대출·반납은 가능하지만 열람좌석을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오전·오후 각 3시간 씩 운영하며,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는 소독 및 환기시간으로 코로나19 확대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운영 될 계획이다.
<저작권자(c)서울강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구글플러스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MAIN NEWSLINE

(주)서울강북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04302 | 등록일자 : 1995.4. 21 | 제호 : 서울강북신문 | 발행·편집인: 장승일 |
(01161)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34길 14, 2층 |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승일 | TEL: 02)987-8076 | FAX:02)987-8079
대표메일 : igangbuk@hanmail.net 도봉구 담당메일 : gbnews@hanmail.net
Copyright by @2000 서울강북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