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도봉 구정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노·사 2020년 임금협약 체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노·사간 양보와 소통으로 이루어 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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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21회 작성일 21-02-07 11:46 [제1301호]본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이사장 최승묵) 지난 1월28일 노동조합과 ‘2020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최승묵 이사장과 서울일반노동조합 김이회 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노사 위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노사가 한발씩 양보하고 소통하며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공통의 목표를 갖고 이루어 낸 결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주요 내용은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의 처우개선, 복리후생부문 지원 확대, 연가 저축제 시행 등을 담고 있으며, ‘차별없는 일터’의 문을 활짝 열었다.
공단 관계자는 “우리 공단은 차별 요소를 없애고, 화합하는 조직문화 구축과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더욱 견고해진 노사 신뢰를 기반으로 구민이 원하는 행복을 위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는 최승묵 이사장과 서울일반노동조합 김이회 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노사 위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노사가 한발씩 양보하고 소통하며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공통의 목표를 갖고 이루어 낸 결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주요 내용은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의 처우개선, 복리후생부문 지원 확대, 연가 저축제 시행 등을 담고 있으며, ‘차별없는 일터’의 문을 활짝 열었다.
공단 관계자는 “우리 공단은 차별 요소를 없애고, 화합하는 조직문화 구축과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더욱 견고해진 노사 신뢰를 기반으로 구민이 원하는 행복을 위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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