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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3동, 이웃살피미 추석맞이 음식나눔 행사 관내 고립가구 30세대에 송편, 모든전, 식혜 등 명절음식 전달 이웃살피미, 말복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이어 고립가구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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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72회 작성일 20-10-03 11:36 [제12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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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번3동은 지난 9월29일 이웃살피미와 함께 관내 고립가구 30세대에 추석맞이 음식나눔 행사를 펼쳤다.
강북구 번3동(동장 문성례)은 지난 9월29일 이웃살피미와 함께 관내 고립가구 30세대에 추석맞이 음식나눔 행사를 펼쳤다.

 번3동 이웃살피미는 관내 고립가구를 살피며 고독사 예방에 힘쓰는 자발적 주민 모임이다. 지난 8월14일 말복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진행한 데 이어 추석맞이 음식나눔 행사를 펼치며 우리동네를 돌보는데 힘쓰고 있다.

 나눔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면활동을 최소화했다. 이웃살피미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간단히 추석 인사를 나누고 송편, 바람떡, 모듬전, 꿀떡, 물김치, 식혜 등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명절 음식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올 추석에는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과 만나기도 어렵고 음식을 만들어 먹지도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으니 기쁘다”며 반가워했다.

 이웃살피미 회원들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에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혼자 사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성례 번3동장은 “앞으로 계속해서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이웃살피미 등 지원 체계를 갖추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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