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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발굴 ‘도봉희망알림톡’ 운영 지난해 12월 개설 이후, 23여 건의 맞춤형 복지상담 진행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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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27회 작성일 21-02-07 10:39 [제1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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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 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비대면 상담창구인 카카오톡 채널 ‘도봉희망알림톡’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도봉희망알림톡’은 도봉구민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모바일로 이웃의 어려운 상황을 제보하거나, 본인도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주변 이웃을 알리는 것 외에도 채널을 통해 각종 복지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2021년 2월 초 현재 292명의 이용자가 채널을 추가하여 소통하고 있으며, 23여 건이 상담을 통해 긴급지원, 기초수급 신청 연계, 금융정보,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받았다.

 채널은 △폐업 또는 실직으로 생계가 어렵거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입었거나 △홀로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 등 도봉구의 모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도봉희망알림톡’ 을 검색한 뒤 친구추가 후 1:1 복지상담을 요청하면, 동 복지플래너가 신속히 상담하여 급여 및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대상자(일반, 전문, 위기사례)로 선정하는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기간 비대면의 기간이 길어지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고립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웃의 어려운 상황을 보시거나, 본인이 힘든 상황에 처했다면 주저말고 카카오톡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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