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자가격리자 ‘인공지능 콜서비스’ 가동 > 보건/복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보건/복지

강북구, 자가격리자 ‘인공지능 콜서비스’ 가동 매일 1회 이상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전화 연결, 체온·호홉기 증상 등 확인 효율적인 자가격리자 관리방안 마련···전담공무원 업무 피로도 감소 기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701회 작성일 21-01-10 12:14 [제1297호]

본문

▲사진 강북구 자가격리자 점검반이 자가격리장소에서 이탈여부를 불시 확인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에 인공지능 콜 서비스를 본격 활용한다.

 인공지능(AI) 콜 서비스는 자가격리자에게 1일 1회 이상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체온, 호홉기 증상 등을 확인 후 조사 결과를 분석해 주는 시스템이다. 자가격리자가 이상증상이 있다고 답변할 경우 곧장 상태파악이 가능해져 신속히 확진자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전담공무원 694명이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를 해왔다. 매일 전화와 안전보호 앱을 활용해 격리장소 이탈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하루 2차례 전화하던 것을 1회로 줄여 전담 공무원의 업무 피로도를 완화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AI서비스가 시행되더라도 전담공무원이 전화로 자가격리자를 점검하는 업무는 계속된다. 자가격리 이탈자 발견과 예방에 큰 도움이 돼서다. 유선확인 과정에서 의심사례가 발생할 경우 구의 불시점검반이 이탈자를 적발하고 있다. 전담공무원이 수화기에 들리는 외부소음을 감지해 이탈 정황을 포착하고 바로 대응에 나선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강북구 불시점검반은 현재까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자가격리 이탈자 43명을 발견해 38명을 고발하고 경미한 위반사례 5명을 행정계도 조치한 바 있다. 이 가운데 6명은 전담공무원이 유선 점검과정에서 찾아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최근 자가격리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 전담공무원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 과제“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적합한 자가격리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서울강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구글플러스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MAIN NEWSLINE

(주)서울강북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04302 | 등록일자 : 1995.4. 21 | 제호 : 서울강북신문 | 발행·편집인: 장승일 |
(01161)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34길 14, 2층 |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승일 | TEL: 02)987-8076 | FAX:02)987-8079
대표메일 : igangbuk@hanmail.net 도봉구 담당메일 : gbnews@hanmail.net
Copyright by @2000 서울강북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