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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노래연습장·PC방 등 전자출입명부 안착 총력 전자출입명부 이용 수칙 미준수 시 300만원 이하 벌금부과 및 집합제한명령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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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575회 작성일 20-06-21 18:31 [제12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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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 점검반이 실내스탠딩 공연장인 평화문화진지에서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작동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도봉구는 지난 10일부터 도입된 전자출입명부 제도를 시설관리자와 이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6월 말 계도기간까지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전자출입명부(KI-Pass)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조치를 위해 그간 수기로 작성되어온 업소 등 출입자 명부를 개선시킨 것으로 정보기술(IT)을 활용, QR코드에 기반하여 보건복지부에서 개발·배포한 시스템이다.

 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지역 내 전체 노래연습장 및 PC방 등에 별도 방문해 현장점검 하며, 스마트폰 작동 미숙에 따른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업소들의 경우 구청 방문 시 별도 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

 현재 도봉구에는 실내스탠딩공연장 2개소, 노래연습장 179개소, PC방 79개소, 체육시설 276개소, 유흥주점 23개소, 단란주점 48개소, 콜라텍 1개소가 등록돼 있다.

 구는 지난 6월 10일부터 지역 내 운영하고 있는 실내스탠딩공연장 2개소, 노래연습장 179개소, PC방 79개소, 체육시설 73개소(실내집단운동 GX류-줌바, 태보, 스피닝 등, 무도장, 무도학원, 탁구장), 단란주점 48개소, 콜라텍 1개소를 대상으로 문자 및 공문발송, 현장방문을 통해 전자출입명부(KI-Pass)를 계도 중이다. 계도기간이 끝나는 7월 1일부터는 전자출입명부 이용 의무시설에서 출입자 명단 허위 작성이나 부실 관리한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부과 및 집합제한(금지)명령 조치가 이루어진다.

 전자출입명부가 도입된 고위험시설 출입 시 이용자는 네이버 앱에서 1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한다. 시설관리자는 이용자가 제시한 QR코드를 별도 앱을 통해 스캔하면 된다. 필요할 경우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과 경계 단계까지 한시 적용하며, 정보는 4주 후 자동 폐기된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29일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강화 된 방역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5월 29일부터 2일간 다중이용시설 400여 개소(노래연습장, PC방, 체육시설 등) 일제점검을 완료했으며, 현재 지침 미준수 업소를 재방문하여 점검하고 있다. 또한 구는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에 따라 5월 9일부터 현재까지 모두 휴업중인 유흥주점 23개 업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복지시설 93개소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점검반은 △외부인 출입제한 △방문객 명부 비치 및 작성 △손소독제 및 체온계 비치 △소독 및 방역 실시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구축 △코로나19 접촉가능성 확인(확진자 접촉 여부 등) △발열 및 기침 등 호흡기증상 체크 △개인 위생수칙 준수(마스크 및 손세정제 사용) △발열 및 기침 등 호흡기증상 체크 △식사 시 거리두기 △프로그램 운영 시 거리두기 등을 점검 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자출입명부시스템 사용에 시설관계자와 이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어르신 가정께서는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에 세심히 신경써주시고, 주민들께서도 생활 방역에 적극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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